편의점 애용자 추천 적금 - 기간 한정

카카오 뱅크를 둘러보던 중 새로운 기간 한정 적금을 판매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. 요즘 여러 적금이 다양한 업체와 제휴를 맺고 상품을 판매하는데 카카오 뱅크가 교촌에 이어 우리나라의 편의점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GS 25 편의점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. 평소에 편의점을 많이 이용하시는 분들은 가입하면 좋은 적금일 것 같습니다. 꼭 편의점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판매할 수도 있는 거니까요. 현재 가입할 수 있는 26주 적금은 가입 후 유지를 하면 해당 주마다 GS 25 더 팝 리워즈도 제공되며 추첨을 통한 춘식이 굿즈가 제공됩니다. 추첨하는 사람 수도 많으니 당첨 확률이 높네요. 또 카카오 뱅크는 이런 기간 한정 제품마다 한정판 캐릭터를 제공하니 귀여운 캐릭터와 26주 동안 함께 해보세요. 

 

상품명 : 카카오 뱅크 26주 적금

판매 기간: 2022.12.13(화) ~ 2022.12.26(월)

가입기간 : 26주 (6개월)

가입금액 : 최소 1천 원 ~ 최대 1만 원

상품 이율 : 7%(기본 이율 3.5% , 우대 이율 3.5%)

 

해당 상품은 현재 판매 중으로 2022.12.13(화)부터 2022.12.26(월)까지 가입 가능합니다. 가입기간은 26주, 6개월로 짧은 편이며 최소 1천 원부터 최대 1만 원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. 해당 적금의 특징은 주마다 적립금액이 늘어난다는 것이 특징인데 예를 들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. 가입금액 1천 원일 경우 다음 적립금액은 2천 원이고 3주째 적립금액은 3천 원, 4주째 적립금액은 4천 원 이런 식으로 늘어납니다. 어느 정도 회차가 지나면 얼마가 빠져나가야 하는지 잊어버릴 수 있으니 미리 파악해두고 자신의 경제상황에 맞도록 설정하시면 되겠습니다. 상품의 이율은 기본이자 3.5%에 모든 회차 성공 시 추가로 3.5%를 제공합니다. 26주를 다 한 경우 7%의 이자와 더 팝 리워즈 17,500점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겠네요. 제공받는 리워즈까지 이자라고 친다면 괜찮은 상품이죠?

 

상품은 1인 1 계좌 한정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전에 가입이력이 있어도 재가입할 수 있습니다. 상품의 가입 기간은 카카오 뱅크 또는 GS 리테일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계좌를 해지한 경우에는 재가입이 불가능합니다. 또한 자동이체 설정 시 잔액이 없는 경우 납입이 실패 처리됩니다. 적금을 가입하시면 1주 차에 한정판 춘식이 굿즈에 응모할 수 있는데요. 굿즈는 직사각형의 에코백 같은 보냉백입니다. 총 32,500명의 추첨을 통해 제공되는 춘식이 굿즈는 혜택 등록 페이지에서 응모하기를 눌러 응모가 가능하며 응모 및 당첨 기간은 2022.12.13(화)부터 2022.12.28(수)까지입니다. 추첨 대상자의 수가 많으니 확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. 추첨은 GS 25에서 진행되며 당첨자에게는 2023.01.03(화)에 LMS 문자로 개별 안내드립니다. 한정판 춘식이 굿즈 문의는 GS 25 소비자 상담번호 1644-5425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
 

혜택으로 지급되는 GS 25 더 팝 리워즈는 4주마다 자동이체 연속 성공 시에 제공되는데요. 한 번 제공 시 2,500점씩 1, 5, 9, 13, 17, 21, 25 주에 제공됩니다. 이는 혜택이 제공되는 주차 가지 모든 자동이체를 성공해야 제공되며 자동이체를 실패하거나 추가 납입으로 빈자리를 채워도 실패 처리되어 혜택이 소멸됩니다. 제공된 더 팝 리워즈의 유효기간은 적금 계좌조회 화면의 '내 혜택보기'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우리 동네 GS 앱을 통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. 정확한 내용은 GS 리테일 안내 페이지에서 우리 동네 GS 앱 - 26주 적금 with 우리 동네  GS 쿠폰 등록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 

 

환율 상승에 물가 상승, 기름값은 말할 것도 없고 대출금리까지 난리였던 올 한 해가 마무리에 다가오면서 조금씩 내려가고 있습니다. 이에 대부분의 은행이 예금금리도 소폭 줄였던데 세금을 떼면 얼마 남지도 않는 금리를 더 줄이면 어쩌자는 건지 모르겠네요. 그래도 항상 새로운 상품들은 출시되니 제가 열심히 찾아보겠습니다. 내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라겠습니다.